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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stablish the happiness index, try to analyze the regional happiness level, and compare to the regional happiness index level in China. The research of the happiness index is the theoretical advancement, to develop the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theory, to improve the limit of GDP, that is oriented to the quantity approach. This paper’s happiness index consist of the four first-level index, includes economic welfare, health life, education opportunity, and environmental sanitation. Each first level index include three second-level index. And we use AHP method test the weight consistency. To compare the annual change, we set time period from 2008 to 2016. The result shows that Beijing municipality, Shanghai municipality, Zhejiang province, and Tianjin municipality has respectively high level happiness index, and the higher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level, the higher happiness index level. And we find that the difference of happiness index bigger than the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level, it means that the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policy have to consider the happiness of the regional residents.
본 연구는 지역별 행복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행복지수를 구축하고 이를 이용하여 중국의 31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증분석하고 있다. 행복지수에 대한 연구는 기존의 GDP를 기반으로 하는 양적 중심의 지역경제발전에서 질적 중심의발전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론적 고민이다. 본 연구에서 구축하고 있는 행복지수는 4개의 1급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1급 지표에는 경제복지(economic welfare), 건강생활(healthy life), 교육기회(education opportunity), 그리고 환경위생(environmental sanitation)으로 구성된다. 각 1급 지표에는 3개의 2급 지표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12개의 2급 지표로 구성된 행복지수를 구성한다. 지표의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AHP 방법을 이용하여 가중치에 대한 신뢰도 검증을 하였다. 중국의 31개 성⋅시⋅자치구를 대상으로 연도별 동태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6년 기간을 분석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별행복지수를 측정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북경시(北京市), 상해시(上海市), 절강성(浙江省), 천진시(天津市)가 비교적 높은 행복지수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역경제발전 수준이 높은 지역일수록 행복지수의 수준도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발견하였다. 그리고 지역경제발전수준의 격차보다도 행복지수의 격차가 더 큼을발견하였다. 이는 지역경제발전정책에서 행복에 새로운 의의를 가지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