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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is divided into two sections. The first employs literary, discourse analysis and narratological approaches to demonstrate that, contrary to widely received thought, Luke prescribes a coherent and internally consistent model of Christian initiation. The distinctive methodological combination addresses a problem long plaguing Lukan studies, namely, how to disambiguate between what is merely incidental to the story and what represents the implied author’s ideology. The resultant data is discussed in terms of anthropological categories. The second section addresses the problem of reconciling the two apparently conflicting data sets of Luke (who seems to show ‘Christians’ without the Spirit) and Paul (who claimed that there were no Christians without the Spirit). Paul predicated his statements that possession of the Spirit was the universal marker of Christian identity upon the liminal ritual process that Luke both describes and prescribes. The individuals that Luke genuinely shows without the Spirit are in a liminal state, they are initiates in the process of becoming part of the people of God, a process that involves both water baptism and Spirit reception (a.k.a., Spirit baptism), and a process that entails both a horizontal dimension (the initiate relative to the group) and a vertical dimension (the initiate relative to God).
이 소논문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논의된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널리 받아들여지는 생각과는 반대로, 누가가 그리스도인 입문에 있어 논리적이고 내적으로 일관된 모델을 제시한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문자 그대로의 담화 분석 및 서사학적 접근법을 사용한다. 이런 독특한 방법론적 결합은 누가 연구에 있어 오랫동안 성가시게 한 문제, 즉 이야기 전개에 있어 단순히 부차적인 것과 암시된 저자의 이념을 나타내는 것을 어떻게 명확히 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결과 데이터는 인류학적 범주의 견지에서 논의된다. 두 번째 부분은 (성령 없는 그리스도인이 가능하다고 보는 듯한) 누가와 (성령 없는 그리스도인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바울에게 있어 명백하게 상충되는 두 데이터 세트를 조화시키는 문제를 다룬다. 바울은 성령을 소유하는 것이, 누가도 묘사하고 제시하는 간극의 의식 과정에서 그리스도인 정체성의 보편적인 표식이었다고 단정했다. 누가가 순수하게 보여주는 성령 없는 개개인은 간극의 상태에 있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부분의 과정, 즉 물침례와 성령받음(소위, 성령침례)에 수반된 과정이며, 수평적 차원(집단과 관련된 입문)과 수직적 차원(하나님과 관련된 입문)을 수반하는 과정에서 신입자가 된다. 간극의 성령: 누가와 바울에 있어서의의식 경험, 의식 입문데이비브 J. 맥콜로국문초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