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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기반 영상콘텐츠 시장의 콘텐츠 이용현황과 상품개발 전략을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온라인기반의 영상콘텐츠는 약 93.3%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분기당 약 9개의 온라인 기반 영상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이 때 주로 모바일 기기, 즉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총 이용시간 약 30시간 중 28시간 정도를 영상콘텐츠소비에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된 영상콘텐츠 서비스는 유튜브가 38.9%로 압도적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위를 기록한 곰TV의 8.5%, 데일리모션의 6.6%의 4배~6배에 달하는 결과로 현재 국내 온라인기반 영상콘텐츠 플랫폼이 해외사업자인 유튜브에 의해 좌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셋째, PC 웹이나 모바일 웹, 모바일 앱 등 온라인을 통해 동영상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은 방송사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일반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영상, 광고 등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기는 하지만, 단순한 수익모델, 조회 수 측정이나 정기구독자 모집을 위한 이용 데이터 활용 알고리즘의 한계, 이용자데이터 활용 규제 등으로 온라인 영상콘텐츠 시장의 규모가 적어 아직 기존 전통 방송영상 시장에 비해 사업자들의 투자가 적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This study analysed that approximately 93.3 percent of online based video content is being used via mobile devices. Users have used about nine Internet-based video content services per segment, primarily on mobile devices, where they will be able to spend about 28 hours out of the 30 hours spent on content, mostly smart phones. This means that online based video content services will have to be developed in a direction more suited to mobile services in the future. Second, video content services accessed via mobile apps were overwhelmingly dominated by YouTube with 38.9 percent. It is a four-to-fold - to six-fold result of 8.5 percent of the second-ranked bear TV and 6.6 percent of the daily motion, and currently the nation's online video content platform can be seen by its foreign operator, YouTube. Third, operators providing video content via the PC Web, mobile web or mobile app online can use the programs of broadcasters, and subscribers can utilize data such as video clips, subscription models, or selection of ads created by general users for a sub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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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Based Image Content Operator, Mobile Broadcasting, Content User Analysis, Multi-channel Network, Media Compan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