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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학교 「진로와 직업」 교과서 분석을통하여 학생들의 흥미유발과 현장학습의 타당성을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로 이루어졌다. 이 연구의 결과를 보면, 첫째, 중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진로와 직업에 대한 지도내용은 적절하나 흥미유발보다 설명식 수업으로 흐를 가능성이 많다는 점이다. 둘째, 학생들이 실제 현장체험을 통해 학습을 할수 있는 내용보다는 강의실에서 정보습득과 토론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다. 셋째, 교재의 구성내용이 교사들의 교수방법에 의해 모든 흥미와 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는 점이다. 넷째, 실제 교실수업에서 주어지는 토론과 상호작용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다섯째, 평생교육 차원에서 볼 때, 중학생들의 미래에 맞는 내용구성이 너무 폭넓게 제시되었다는 점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evance of students' interest induction and field learning through the analysis of middle school 진 career and vocational 교 textbooks. The research method was based on literature review.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middle school students' guidance about career and profession in school is appropriate, but it is more likely to flow into explanatory class rather than interest inducement. Second, it is composed mainly of content that can be learned through information acquisition and discussion in the classroom rather than content that students can learn through actual field experience. Third, the composition of the textbooks is structured so that all interest and motivation can be generated by teaching methods of teachers. Fourth, it is composed of discussions and interactions given in actual classroom les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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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education, Interest, Textbook, Action learning, Lifelong lear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