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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예비교사들의 수업 성찰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모의수업을 녹화하여 제공하고 이와 함께 예비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보며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성찰해야 할 지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안내된 성찰일지를 작성하게 하여 그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40명의 예비교사들이 수업직후와 자신의 모의수업 동영상을 보고 난 후 2차례에 걸쳐 작성한 안내된 성찰일지가 분석되었다. 모의수업직후와 모의수업 동영상을 본 후 작성한 성찰일지 내용의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동영상을 본 후 작성한 성찰일지에서는 수업직후에 느꼈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는 세부적인 부연설명을 찾아볼 수 있었으며, 수업직후에는 느끼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동영상으로 수업을 다시 본 후 발견한 부분도 관찰되었다. 예비교사들은 시간배분, 스크립트 사용의 문제, 교실영어 사용에 있어서의 어려움, 학생 수준에 따른 활동 설정의 문제와 게임 설명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꼈으며 그 부분을 자신의 수업동영상을 보며 확인하였다. 녹화된 동영상과 안내된 성찰일지는 예비교사들의 성찰에 도움을 주었음이 추가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뒷받침되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좀 더 효과적인 초등예비교사들의 영어과 모의수업을 위한 제언들이 논의되었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primary pre-service English teachers' guided reflection journals which they wrote 2 times, right after their microteaching and after watching their video-taped microteaching at home. For the study, 40 pre-service teachers’ pre-watching and post-watching reflection journals were qualitatively analyze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video-taped microteaching allows pre-service teachers to freeze the pedagogical actions and notice problems in their teaching and figure out alternate instructional possibilities as solution. 2) Watching video-recorded microteaching and guided reflection journals helped pre-service teachers identify areas for improvement of their teaching practice: time management, use of scripts, classroom English, interaction patterns and game instruction.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study, pedagogical implications were provi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