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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조직건강에 대한 연구논문을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조직건강관련 연구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서술적 조사방법을 통해 조직건강관련 연구의 시기별 동향과 주요어, 연구설계, 연구대상자, 측정도구,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주요어는 스트레스(8.9%), 조직몰입(8,9%), 직무만족(7.8%) 순으로 많았고, 연구설계는 상관관계 연구가 57.8%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교조직관련 연구가 40%로 가장 많았다. 조직건강은 조직몰입과 직무만족, 고객지향성 등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고 스트레스, 이직의도, 소진 등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다양한 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조직건강도구 검토 및 조직건강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본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research trends of organizational health from 2007 to 2017, and provide the future direction of the study on the organizational health. Research designs, participants, key words, measurement tools and results were analyzed from domestic research on organizational health. Stress(8.9%), organizational commitment(8.9%), job satisfaction(7.8%) were major key words. Correlational methods were used in 57.8% of the research studies. The major participants in the research were teachers(40%), Organizational health effected positively to organizational commitment, job satisfaction and customer orientation. Organizational health effected negatively to stress, turnover intention and burnout. In order to development various organizations, it is necessary to review the organizational health instruments and study the organizational health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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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zational Health, Research Trends, Organizational Health Instru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