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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정보 채널, 구매 성향, 디지털 격차 요인 등 변수들을 이용해 전자상거래 이용 자와 비이용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또한 이들 변인들이 전자상거래 이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탐색한 논문이다. 이를 위해 한국 미디어 패널 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이들 변인들을 세부적인 유형으로 구분하고, 이를 토대로 전자상거래 이용자와 비이용자 간 에 차이를 조망했다. 이와 함께 변인 유형별로 전자상거래 이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오픈 마켓, 소셜 커머스 등 전자상거래 종류별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정보 채 널, 구매 성향, 디지털 격차 등 모든 변인 유형에서 전자상거래 이용자와 비 이용자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이들 변인들은 오픈 마켓, 소셜 커머스 이용에 각기 차 별적인 영향력을 보였다. 본 연구는 정보 채널, 구매 성향, 디지털 격차 변인이 전자상거 래 이용자와 비이용자, 그리고 전자상거래 이용자 내부도 이해하는 데 유용한 변수이 며, 전자상거래의 수용이나 이용 패턴에 대한 향후 연구들에게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characteristics of users of e-commece and non-user of e-commerce and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factors on usage of e-commerce in purchasing tendency, Information Channels and Digitial Divide. in order to explore usage of e-commerce, the present study used The data of from the Korea Media Panel Study in 2016 of Korea Information Society Development Institute. at first this study categorizes types of Purchasing Tendency, Information Channels and Digitial Divide.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of Purchasing Tendency, Information Channels and Digitial Divide between two groups. in addition, Taken as a whole, the current found strong support for those factors differently influnced the likelihood of e-commerce use such as open-market, social commerce and online shopping mall. Studying characteristics of two groups of e-commerce and exploring the factors that determine e-commerce use would add to our understanding of usage of e-commerce. furthermore, the results, in the present study, would enable practitioners to tailor their education efforts to promote e-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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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hannel, Purchasing Tendency, Digital Divide, Open Market, Social Comme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