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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일본 의료서비스 산업의 국제화 현황과 그에 대한 일본정부의 지원책 및 과제 등에 대한 고찰을 하여 해외진출을 추구하고자 하는 한국의 의료기업들에게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연구되었는데 본 연구의 결과는 다 음과 같다. 첫째, 의료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국제화 경험이 있는 업체와 경험 없는 업체와의 연계’ 시스템이 필요 하다. 둘째, 의료사업의 해외진출을 고려할 경우 해당 사업자는 정부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전략수립과 실행방 안을 계획해야 할 것이며, 또한 향후 진출하고자 하는 상대국 정부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의료사업자 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의료의 해외진출에 있어서 자금부족을 극복하고 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다국적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 옵션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넷째, 해외에 진출하고 자 하는 업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자본, 기술 등의 경영자원과 인재, 노하우 등을 어디까지 해외로 이전할 것인지 여부 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경우 미국, 독일, 일본 등의 다른 국가와는 다른 한국만 의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경쟁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provide useful information to Korea medical institutions which want to overseas expansion. The results of study as follows; First, it need strong lingking system between medical institution which has a global experiences and medical institutions which does not has a global experiences. Second, medical institutions which want to overseas expansion always search for government policy, and must responds to it. Besides, medical institutions must find needs of partner countries and support of Korean government. Third, medical institutions consider joint venture to overcome shortage of funds and to decrease risk. Fourth, medical institutions has to take into consideration that extent of transfer about technology, fund, know-how and human resources from a long-term point of view. Finally, Korean medical institution must build differentiated competitive edge in the global market compare to USA, Germany an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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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care service, overseas expansion, Japan, medical institu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