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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본 논문을 통하여 ACTS 신학공관(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이 추구하려고 하는 구원론 중심의 신앙운동이 역사적으로 16세기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의 인간론 교리와 밀접한 신학적 연속성을 갖고 있다는 교리적 당위성을 주장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와 같은 구원론 중심의 신앙운동이 역동성을 갖기 위하여 우리가 추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논문은 16세기 종교개혁 신학 전통이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성경적인 적합성을 갖고 있는 가르침이라는 역사적인 연속성의 전제를 가지고 출발한다. 이 논문에서는 구원론 중심의 ACTS 신학공관에 대하여 살펴보면서, ACTS 신학공관의 한 근거일 뿐만 아니라 종교개혁 신학방법론의 한 근거가 되는 루터의 인간론 교리에 관하여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그 연구의 결과로서, 루터의 인간론 교리에서 발견할 수 있는 구원론의 중요한 특징들을 확인하고,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신학과 목회의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역동적인 ACTS 신학공관을 위하여 그 방법론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This paper has a goal to show that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has a very close theological continuity with the Reformer Martin Luther’s doctrine of Anthropology. And another goal is to show the realistic alternative, so that this generation can apply the biblical Soteriology with spiritual dynamics in their daily lives. This paper begins with the presupposition that the Reformational theological tradition of 16th century has still the best biblical suitability. Also this paper is a research of Luther's doctrine of Anthropology which is a very important foundation not only of the theological method of Reformation but also of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focusing Soteriology. Consequently, this research would check important characters of Luther's teachings, and suggest a methodological alternative for dynamical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applicable in 21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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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Luther, Anthropology, Soteriology, Reformation, Augustine, Pray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