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열기/닫기 버튼
Luther never wrote a commentary of the book of Proverbs. However, there is strong evidence that Luther loved proverbs and proverbial sayings, and was also well versed in the biblical book of Proverbs. This essay will focus on Luther’s interpretation of the book of Proverbs and will argue that Luther was a true sage because he loved wisdom literature, was very conversant with the book, and used proverbs (both biblical and non-biblical) with great skill and effect. Based on Luther’s interpretation of key favorite proverbs, this essay will also support the fact that Luther read and interpreted the Bible through the spectrum of the Gospel. I will also argue that most portraits of Luther, by not interacting with his view and interpretation of the book of Proverbs, miss the fact that he was not just an excellent pastor (preacher and expositor), but also a bold sage.
루터는 잠언 주석을 쓴 적이 없다. 그렇지만 루터가 잠언과 일반 금언들을좋아한 증거는 많다. 그는 잠언에 대해 깊은 학식을 갖고 있었다. 이 논문은 루터의 잠언 해석을 중심으로 루터가 진정한 지혜자임을 논증하고 있다. 그는 지혜문학을 사랑하였고, 잠언에 정통하였으며, 성경의 잠언과 일반 금언들에 대해서도 탁월한 이해력과 적용을 하였다. 필자는 루터가 사랑한 잠언 몇 구절들에 대한 해석에 근거하여, 그가복음의 스펙트럼을 통하여 잠언과 성경을 읽고 해석하였음을 밝히려고 한다. 또한 필자는 루터의 잠언관이나 잠언 해석을 다루지 않은 대부분의 해석들은루터가 탁월한 목회자, 설교자, 해석자였을 뿐만 아니라, 대담한 지혜자였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음을 지적하려고 한다.
키워드열기/닫기 버튼
마틴 루터, 잠언, 기독론적 해석, 사자, 지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