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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불황에 대한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을 지역 멕시칸 납품업체, 특별히 마킬라 공장과거래하고 있는 지역 멕시칸 납품업체의 사례를 통하여 살펴보았다. 멕시코 타마울리파스 주(州)의레이노사 시(市)를 중심으로 하여 분포되어 있는 마킬라 공장과 마킬라 공장과 거래하고 있는,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지역 멕시칸 납품업체는 미국-멕시코 국경 경제, 좀 더 넓게는 미국 및 세계경제의 불황에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불황은 지역 멕시칸 납품업체의 파산 혹은 거래하고 있는마킬라 공장의 폐쇄 및 이전으로 인한 사업 기회의 감소를 초래한다. 불황에 대한 지역 멕시칸 납품업체의 생존 전략에 관한 인터뷰 결과에서 고객 및 지역의 다각화와 비용 절감이 가장 빈도가 높은 답변으로 나타난다. 또한, 납품업체 발전 프로그램처럼 마킬라 공장, 지역 대학, 지역 정부, 지역 마킬라 공장 협회 사이의 협력 프로그램도 불황에서 지역 멕시칸 납품업체가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survival strategies of SME (Small and Medium Enterprise) in recession through the case of local suppliers in Mexico that transact with maquila plants. The sample maquila plants and local suppliers are primarily located around Reynosa city, Tamaulipas Mexico. The sample local suppliers in Mexico are mostly SMEs and transact with maquila plants. The US-Mexico border economy, more broadly, the United States and global economic recession have an effect on the sample maquila plants and local suppliers in Mexico. The recession brings about Mexican suppliers' bankruptcy or the reduction of business opportunities caused by maquila plants' closure and moving. For questionnaires of survival strategies of Mexican suppliers in recession, customer/regional diversification and cost reduction are the most frequent answers. In addition, a government-driven collaborative program among the maquila plants, local universities, local government and local maquila plant association like a supplier development program, is recognized as helpful for local suppliers in Mexico to survive the rec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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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ssion, SME, Survival Strategy, Mexico, Maquiladora, Local Mexican Suppl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