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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직원의 창의적 성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자기효능감이 창의적 사고 및 창의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우리나라 호텔 관리자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을 토대로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호텔기업의 직원들은 사회적 교환관계에서 직원의 창의적성향 요인인 호기심, 사고의 개방성, 위험감수, 과업집착, 심미성, 독립성의 6가지 요인을 매우 중요하게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호텔직원의 창의적 성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효능감에는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호기심, 사고의 개방성, 위험감수, 과업집착, 심미성, 독립성에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호텔직원의 창의적 성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사고에는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호기심, 사고의 개방성, 위험감수, 독립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창의적 사고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호텔직원의 창의적 성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성과에는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사고의 개방성, 위험감수, 과업집착, 독립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창의적 성과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창의적 사고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창의적 자기효능감 요인을 지각하는 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창의적 사고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창의적 성과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창의적 자기효능감 요인을지각하는 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창의적 사고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est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of employees' creative propensity, creative –self-efficacy, creative thinking and performance in the hotel industry. To accomplish the goals, a field survey was conducted on the employees of deluxe hotels in the Seoul area. The statistical tools utilized in this research were frequenc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covariance analysis using the statistical package of SPSS (12.0) and AMOS (6.0).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mployees' propensity (the curiosity, openness of thought, risk taking, challenges obsession, aesthetics, independence)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level of hotel employees' creative self-efficacy. Second, the employees' propensity (the curiosity, openness of thought, risk taking, independence)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level of hotel employees' creative thinking. Third, the employees' propensity (the openness of thought, risk taking, challenges obsession, independence)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level of hotel employees' performance. Fourth, employees' creative self-efficacy has a positive effect on employees' creative thinking and performance. In the last chapter, the paper concludes with discussions and managerial implications for effective personnel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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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nsity, Creative Self-Efficacy, Creative Thinking, Perform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