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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수는 평균 2.2명으로 OECD 34개 국가 중 32위를 차지했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인 1.1명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자동차 사고 사망자수가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바르지 못한 교통문화 때문이다. 특히 운전자의 난폭운전은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난폭운전이 발생원인을 규명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난폭운전의 주요 원인을 운전자의 낙관적 편견과 귀인성향으로 파악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운전자의 낙관적 편견은 난폭운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낙관적 편견이 많은 운전자가 그렇지 않은 운전자에 비해 난폭운전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운전자의 귀인성향은 난폭운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교통사고에 대한 책임을 외부상황으로 돌리는 운전자가 본인으로 돌리는 운전자에 비해 난폭운전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전자의 낙관적 편견과 귀인성향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낙관적 편견이 적은 운전자의 경우에는 귀인성향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낙관적 편견이 많은 운전자의 경우에는 교통사고에 대한 책임을 외부상황으로 돌리는 운전자가 본인으로 돌리는 운전자에 비해 난폭운전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dead per 10 thousands cars was an average of 2.2 people in Korea, that hit 32th rank of 34 OECD countries. It is a serious result in comparison with an average of 1.1 people of the OECD average. Why did Korea get the dark index of traffic fatality? It certainly is the bad transport culture. Reckless driving, majorly, can cause severe traffic accidents. In this viewpoints, this study explored the precedents of reckless driving in Korea. The precedents were suggested optimistic bias and attribution tendency in this research.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followings. First, optimistic bias of drivers affected on reckless driving statistically. High optimistic, then high wild driving. Second, attribution vector took effect on reckless driving. External attribution was related with wild driving rather than internal attribution was. Third,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optimistic and attribution was significant. Specifically, low optimistic drivers did not get any attribution effects. High optimistic drivers, however, took more reckless driving in condition of external attribution tendency in comparison with condition of internal at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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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tial value(amusing experience, aesthetic experience, intellectual experience, social experience), expectation-perform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