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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해란 빛에 의한 공해로, 동물에게 영향을 미치는 환경 스트레스의 일종으로 작용할 수 있다. 광공해는생체시계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나 그에 대한 생물학적 영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지속적인 광공해가 마우스에게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마우스에게 지속적인 광공해를가해준 후, 행동 실험과 혈액 분석을 통해 행동 양상 및 면역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광공해를 받은 마우스는Open field test에서 불안감 증대를, Foot fault test에서 균형 감각 저하를 보였다. 또 Forced swimming test 에서 immobility에 빠르게 도달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혈액 분석을 통해 실험군의 경우 림프구가 증가하고 호중구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추가로, 24시간 광공해를 받은 실험군보다 18시간 광공해를 받은 실험군이 오히려 광공해에 의한 영향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변화는 가역적이었다. 결론적으로, 장기간에 걸친 광공해는 우울증과 면역력 저하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광공해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Light pollution, one of environmental stress is caused by light. It may cause the perturbation of bioclock, but biological significance is not clarified. The object of this research is to confirm the effects of light pollution. In this research, the change of behavior patterns and immunity was measured by several behavioral experiment and blood analysis after consistent light pollution onto mouse. In open field test, mouse were showed that increase of anxiety, in foot fault trial, decrease of sense of balance. Latency to immobility was decreased to mouse who got light pollution through the result of forced swimming test. Furthermore, it was confirmed that increase of lymphocyte and decrease of neutrophilic leucocyte of mouse following light pollution. In addition, 18hours experimental group was more influenced than 24hours experimental group by light pollution, this effect was reversible. In conclusion, long term expose to light pollution cause depression and immune dysfunction. So, social alternative resolution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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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pollution, Behavior patterns, Depression, Immune dysfun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