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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자원봉사활동이 청소년의 복지의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남지역 12개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184명의 청소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청소년들의 복지의식 수준은 양호한 편이었으며, 복지의식 평균값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난 것은 ‘청소년 구분, 가구 경제적 수준, 복지지위, 가족 중 복지대상자, 부모 관심, 봉사영역, 복지대상 접촉 여부, 정기적 참여 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복지의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변인은 ‘청소년 구분, 복지지위, 복지대상자 수, 부모 관심, 봉사 영역, 복지대상 접촉 여부, 활동빈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복지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관련 봉사영역의 확충, 복지대상자의 직접 접촉 유도, 어려서부터 꾸준한 봉사 습관 기르기 등이 필요함을 실천적 함의로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dentify the effects of adolescents’ volunteer activities on their welfare consciousness. The subjects are teenagers who volunteer at the 12 volunteer centers. Analysis, their welfare consciousness was good. Youth type, Economic level, Welfare status, Whether welfare recipients, Parents interested, Volunteer region, Service contact person, regular participation variable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welfare consciou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In order to increase their welfare consciousness service area expansion of social welfare, welfare recipients and to meet directly, and suggestions as practical implications for the celebration of youth requires a steady habits from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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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lescents’ Volunteer Activities, Welfare Conscious, Volunteer Region, Contact Person Welfare, Regul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