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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지도자들은 높은 보수나 개인의 자아실현, 여가운용을 위한 삶의 여유와 만족을 추구하고자 하는 성향이 증가하고 있어 년 간 지도자 배출 대비 태권도 지도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태권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와의 연관성과 이에 따른 기초자료 및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대전, 충남, 충북에 근무하고 있는 태권도 지도자(사범) 총 1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분석 및 중다회귀분석의 통계적 검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보상부적절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직무요구는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태권도 지도자의 애로사항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기업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개발기법 등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job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 with targets of those who are working in Taekwondo Leader. A total of 129 answered questionnaires were used as final data.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by conducting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18.0 statistical program. First, it is found that turnover intent affects some sub-factors of job stress such as inappropriate compensation. Second, it is found that turnover intent affects some sub-factors of job stress such as job requi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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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wondo Leader, job stress, turnover int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