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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군복무를 하고 전역하는 제대(예정)군인이 전역 후 맞이하게 될 변화에 대한적응과 새로운 인생 설계를 위한 준비를 위하여 정부는 국가보훈정책의 일환으로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 전직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국가보훈처 제대(예정)군인 교육과정에 대해서 제대(예정)군인 교육생들의 특성에 따라 교육효과에 영향을 주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가보훈처 제대(예정)군인교육과정으로는 취업소양과정, 사회적응과정, 소자본창업과정, 대학위탁과정, 직업교육훈련바우처를 대상으로 하였고, 요인변수로는 연령, 계급, 학력을 선정하였다. 제대(예정)군인 교육과정에 대한 효과로는 사회적응효과성, 재취업효과성, 정책만족도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교육효과는 교육과정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생들의 특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연령과 계급의 경우 같은 교육과정이라도 교육효과에 상이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The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provide support for loans, education, and medical care to veterans who have been discharged after over 5 years of service without any injury or ailments, in order to aid them in their transition to civilian life. For actively integrate veterans into the nation's human capital base the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strengthen vocational training for veterans to facilitate employment or business start-up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is the educational effectiveness of veterans vocational training programs. According to this study, the educational effectiveness differs depending on the veterans vocational training programs. And especially belong to different age and classes of educatee, the educational effectiveness differs, so need to subdivide for level of veterans vocational training programs byproperty of educa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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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al Effectiveness, Veterans Vocational Training Programs,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Educatee Proper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