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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요구되는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서 대부분 평가나 인센티브제도에 의지하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나 인센티브제도에 의해서 나타나는 행동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목표를 초과달성하거나 비전을 달성하고 더 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통제가 아닌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행동인 조직시민행동이 필요하고, 자발적인 행동의 동기요인은긍정적인 정서와 감정에 의해서 촉발될 수 있을 것이다. 창조경영시대에서 조직은 구성원들에게 더 많은 책임과 규정업무 외에도 자율적인 노력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이러한 자율적인 노력은 자기관리개념인 셀프리더십에 의해서 촉진될 수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부하의 셀프리더십이 상사의 정서지능과 부하의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를 매개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실증분석을 위한 본 연구의 대상은 제주도내건설업체 관리직 82명을 대상으로 한국사회과학 데이터센터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하여조사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상사의 정서지능이 부하의 셀프리더십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부하의 조직시민행동에도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사의 정서지능과 부하의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하의 셀프리더십이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 및 향후 연구를 위한 제안을 제시하였다.
Organizational environment, the evaluation and incentive system have the limitation of employee's behavior. It needs the voluntary of employee's OCB to surplus achievement of target and vision and execution of duty. Moreover, the motivational factor of spontaneous behavior could be the beneficial effect to positive emotion and sentiment. Organization demands to more responsibility of duty and the business provision, and it also order to a spontaneous endeavor from the organization members in creative management period. In this situation, the spontaneous endeavor occurs to a self-leadership. This study, Self-leadership could be intermediate between the their superior's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ployee's OCB. This study base on survey from 82 administrative position of construction company in Jeju Island and on-line survey from Korean Social Science Data Center. From this study, superior's emotional intelligence effect to positive influence to employee's self-leadership, and the employee's OCB. Additionally, employee's self-leadership partially mediated in the Links between the superior's emotional intelligence and the employee's OCB. Finally Some implications, future research directions,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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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