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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896년 제1회 아테네올림픽부터 2012년 제30회 런던올림픽까지의 스포츠 강국들의 성적에 대한 자료들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올림픽대표팀이 2016년 리우올림픽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가국과 참가선수의 증가를 볼 수 있다. 둘째, 양성평등 차원에서 남녀 경기비율과 남녀 참가선수의 비율이 근접해지고 있다. 셋째,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와 결승 진출 선수들의 연령구조 변화가 있었다. 넷째, 런던올림픽에서 국제적 엘리트스포츠의 성적 차이가 갈수록 좁혀지고 있었다. 다섯째, 각국의 올림픽대표팀 지원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스포츠 강국으로 발전해 가기 위해서는 꿈나무 우수선수 선발 및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스포츠 정책이 필요하고, 또한 대표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과학적인 지원과 연구가 요구된다.
This study aims to analyse data on the results of sports power houses from the first Athens Olympics in 1896 to the 30th London Olympics in 2012, and provide helpful data for preparation for the 2016 Rio Olympics. The results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participating countries and athletes have increased. Second, the ratio of females competing and participating is getting close to that for men. Third, the age structure in the medalists in the London Olympics and athletes entering final competition has changed. Fourth, the differences in scores in international elite sports in the London Olympics decreased. Fifth, the current status of support for Olympic athlete teams in each country was examined. For our country to develop as a sports powerhouse in the Olympics, a mid and long-term sports policy, organized support and research on higher capabilities in representative athlete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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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12 London Olympics, The 2016 Rio Olympics, Analysis of Results, Sugges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