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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에서 호손, 란데스, 월만, 윌리엄슨은 루이스의 주요 원칙 이 무차별성 원칙을 함축한다고 주장했다. 이 흥미로운 주장이 참이라면 베이즈주의 자들은 모두 순수 주관주의자들이 되거나 아니면 객관주의자들이 되어야 한다. 순수 주관주의가 그리 좋은 대안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들의 결론은 거의 모든 베 이즈주의자들을 객관주의자들로 만들게 되는 듯하다. 본 논문의 목표는 이런 흥미로 운 함축을 가지고 있는 호손, 란데스, 윌만, 윌리엄슨의 주장을 비판하는 것이다. 필자 의 논거는 간단하다. 그것은 무차별성 원칙을 도출하기 위해서 그들이 제시하는 가정 들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Hawthorne, Landes, Wallman, and Williamson recently argue that Lewis’s Principal Principle implies the Principle of Indifference. This interesting claim seems to lead almost Bayesians to objectivism, which says that the rational initial credence function is uniquely determined by some objectivist rule like the Principle of Indifference. However, I will show in this paper that their argument has a fatal problem. In particular, it is shown that one of the assumptions, which the authors provide in order to derive their conclusion, has some weird conseq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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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al Principle, Principle of Indifference, Chances, Credences, Objectivism, Subjectivi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