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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Human Rights)이란 평등관점에서 인류의 보편적 권리를 담보로 설정된 개념이다. 그러나 실존하는 인권은 특정 계층이나 상황에 따라 차별적 대우가 이뤄지고 있으며, 여기서 사회구조적으로 고질화된 성불평등에 따른 여성인권과 복지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인권의 실질적 강화를 위한 조치와 인간의 기본생활과 경제활동을 돕는 사회권으로서의 노동권과 복지권 확보가 중요하다. 이에 국제사회는 여성인권의 개념과 국제기준을 확장시켜 왔으며, 성주류화 전략에 따라 성인지적 관점에서 적극적 조치를 취할 것을 각국에 권고하고 있다. 이를 반영한 총체적 접근(HACD, Human And Care Development Policy)은 사람-지역사회-정부가 친화적이면서 총체적인 보살핌과 인간중심적인 복지를 강조하며, 이를 실천하려는 구체적인 법제와 정책의 마련이 필수적이다. 이런 관점에서 한국 여성인권과 노동복지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 또는 신설해야 할 관련 법제와 정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Human rights mean right of human being. However, human rights in real world are unequal treatment in specific classes. This situation causes inequality in sex. This situation also causes right of women and welfare problem. In Korea, the levels of right and welfare of working women are very low because of son preference ideology. In this context, the purpose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concepts of right of women and welfare for women worker are described, to explore current situation of right of women and welfare for women worker, and to suggest method for improvement of right and welfare for Korean working women. For the improvement plan for human rights and welfare for Korean women, the authors suggest reduction of salary gap between man and women, modification of unfair tax system, women worker participation in social security system, establishment of welfare system for the aged, and establishment of law for women empower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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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 of woman, workfare, gender-sensitive perspective, gender mainstream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