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열기/닫기 버튼

近年の日本社会における、何度目かの健康ブームの中で、その主流はヨガやジョギング、各種ダイエットのためのトレーニングだが、伝統武術も改めて注目されている。 武術自体はその人気のあるなしに関わらず途切れることなく学ばれてきたわけだが、近年特に注目されるのは、一部の好事家を超えて、テレビや雑誌、多くの著作などを通じて広く一般に知られるようになった武術関係者の存在である。 彼らの基本的な論調は、伝統の再生をテーマとし、現代社会がもつ近代性を問題視する議論が展開されている。 伝統と近代の対立は、しかし何度も繰り返し問われてきた。 それこそ20世紀初頭に近代国家を打ち立てようとしたときに始まる新しくて古い問題である。 ただし伝統と近代は、単純に二項対立するものとして論じうるものではない。 両者が相互に入り雑じった重層的な問題として我々の目の前にある。 本論では、これら伝統と近代の重層性のうち身体イメージの対立に特に注目して、現代の武術をめぐる議論を分析してみたい。 何故なら身体イメージは、伝統的な養生思想ともつながる武術の根幹に関わる問題だからである。



최근 일본 사회에서 몇 번의 건강 붐이 일었는데 그 가운데 주류는 요가와 조깅 및 각종 다이어트를 위한 트레이닝이었다. 하지만 전통무술도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무술 자체로는 그 인기 여부에 상관없이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었는데 요즘 특히 주목받는 것은 일부 호사가를 뛰어넘어서 TV나 잡지, 많은 서적 등을 통해 널리 일반에게 알려지게 된 무술 관계자의 존재일 것이다. 그들의 기본적인 논조는 ‘전통의 재생’을 테마로 하여 현대사회가 지닌 근대성을 문제시하는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하지만 전통과 근대의 대립은 몇 번이나 반복되었던 문제이다. 다만 전통과 근대를 단순하게 이항대립하는 것으로서 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양자는 서로 뒤섞여 중층적인 문제로서 우리들의 눈앞에 있다. 본론에서는 이들 전통과 근대의 중층성 가운데 신체이미지의 대립에 특히 주목하여 현대 무술을 둘러싼 논의를 분석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신체이미지는 전통적인 양생 사상과도 이어지는 무술의 근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