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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4년제 대학의 청소년상담복지 국가직무표준능력(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하여 직무능력의 중요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청소년상담복지 현장 전문가 33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고 계층분석방법(AHP)을 이용하여 청소년상담복지 직무 능력단위의 상대적 중요도 수준을 평가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째, 청소년상담복지 교육과정에서는 상담실무 능력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교육, 직업기초능력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업기초능력 영역에서는 대인관계능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 순으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담실무 영역에서는 개인상담, 위기개입, 집단상담, 청소년 자립지원, 청소년 부모상담 순으로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넷째, 교육 영역에서는 교육과정에서 청소년 상담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상담 수퍼비전 보다 중요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상담복지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framework for the curriculum development in the field of youth counseling and welfare based on analysis of relative importance of NCS in four-year colleges. To do this,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method is used to identify the relative importance of each competency and to estimate weights by 33 youth counseling and welfare expert group.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counseling practices abilities' are the most important competency and 'education abilities' and 'basic vocational competency' are the following important in the curriculum of youth counseling and welfare. Second, related to the basic vocational competency, 'interpersonal skills', 'communication skills', 'problem solving skills', 'professional ethics' indicate importance of education in order . Third, related to counseling practice abilities, individual counseling, crisis intervention, group counseling, youth self-support, and parent's counseling are perceived as important in order. Forth, related to education, managing for youth counseling education programs is evaluated more important competency than counseling supervision. Based on these results, the NCS-based curriculum development in the field of youth counseling and welfare and following studies a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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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counseling and welfare,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NCS-based curriculum, AHP(Analytic Hierachy Proc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