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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로랑 파비우스가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된 1년 후, 그는Revue Internationale et Stratégique(RIS) 사에 프랑스의 외교정책에대한 그의 비전을 설명했다. 국제 관계와 프랑스의 역할에 대한 로랑파비우스의 분석은 우리의 모든 관심을 기울일만한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그는 새로운 개념의 이해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전략을 표명하고있기 때문이다. 이 논문의 첫 번째 파트는 군대, 경제, 그리고 냉전 이후의 사회문화 대한 것이다. 로랑 파비우스는 영향력의 위력과 파급적인 외교의 관념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조지프 나이의 이론과 그의 개념(soft power, hard power, smart power)을 사용했다. 영향력의 역량은 국제 시스템의 관계자들이 그들의 물질적인 힘을 펼치기 위해서 압력과 구속의 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더 이상 없다는 뜻이다. 그들은 또한 사고 또는 가치 같은 추상적인 수단을 사용 한다. 즉, 끌어당기고, 매혹시키고, 설득시키기 위해서 그들의 영향력을 행사한다. 파급적인외교란 국가의 이익을 위해 물질적인 수단과 추상적인 수단의 안정적인결합을 탐구하는 것을 말한다. 두 번째는 프랑스 영향력의 전략, 특히프랑스어권의 외교, 그리고 교육, 언어, 경제, 그리고 문화의 분야 안에서 파급적인 외교 개념의 적용이다. 로랑 파비우스는 공공 기업 부문과민간 부문 사이에 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재구성된 문화 관리 기구와 시민 사회에 가장 근접하기 위한 디지털 도구를 가진 현대의 외교관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주었다. 세 번째는 현실적인 전략(예산의 감소, 목적과 가치 사이의 대립, )과 직면한 난관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능한 해결책(가치의 양립가능성, 독립적인 두뇌집단의 상담)을 제시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모든 네트워크를 통하여 외교의 영향력을 펼치기 위하여 수직(외교부 장관, 디지털화 된 외교관, 기업문화)과 수평(경제·교육·문화 분야와 외무의 통합)의 이중 확산을 지배해야 하는외교의 효력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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