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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수출주도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왔으나, 최근 중소수출기업의 성장이 하락세로 반전되었다. 이에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정책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정부는 수출정책의효율화를 위하여 기술적인 지원과 해외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중소수출기업에 지속적인 사업지원의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으로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수출지원 정책에 맞는 사업지원방식을 공고하고, 지원 사업을 민간에 개방해 민간이 제출한 사업내용을 토대로 평가를 하여 우수한 지원 사업을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위탁 방식의 사업추진이 필요하다. 아울러우리나라 중소수출기업의 영세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산업특성, 재화특성, 기술적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중소수출기업의 대형화를 추진함으로써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항상 지적이 되고 있는 무역 전문 인력에 대한 효율화 방안으로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사업을 편성하여 무역인력교육 및 지역 중소수출기업 연계형태의 교육과 취업지도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정부유관기관이아닌 지역을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된다.
Our country has implemented export-oriented supporting policy for a long time, but recently the growth of SMEs has been moved to downward. In this regard, this paper suggested the efficiency plan of policy support for SMEs after viewing the problems. First of all, it is desirable that government has to propel technical support and overseas ability strength for the effect of export support policy and local government has to change the policy in terms of continuous support reinforcement to SMEs based on local society. And it is necessary to support excellent business in a contracting-out way after evaluating the project which private sector submitted. By the way, we have to promote export competitiveness through the enlargement of SMEs considering the character of industry, goods and technology. Finally, the countermeasure of trade specialist education and employment guidance connected with SMEs has to be presented and the project has to be doon at regional university for the efficiency of policy support to S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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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rt Support Policy, Trace Specialist, S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