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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nalyze the effects of child gender on child education outcomes in Tajikistan using data from the Living Standards Measurement Study. The sample includes more than 1,500 households and is from a distribution representative of Tajikistan at the national, regional, and rural/urban level. The data shows bias against female students in student enrollment rates when controlling for age and other individual and household characteristics. There is little evidence of gender bias in household education expenditure except at the university level, where bias against females is significant. Further analysis indicates that these biases may result from different perceptions of the roles of males and females in Tajik society.
본 연구는 어린이 교육에 있어 남자인가 여자인가 하는 것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Tadzhikistan의 경우를 대상으로 분석한다.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세계은행(Wrold Bank)에서 발표하는 Living Standards Measurement Study (LSMS)이고 전국의 지역분포를 고려한 1,500가구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나이, 개인 및 가구의 특성 등의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여성진학률이 남성진학률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가 발생하였다. 대학교육을 제외하고는 교육지출면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크지는 않았다. 물론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교육에 있어 남성과 여성간의 편의는 Tadzhikistan 사회에 존재하는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편견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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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엥겔곡선, 성별 불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