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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plores policy insights toward boosting inbound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in relation to the existing targeted tax incentives. One crucial finding shows that non-tax variables compared to the current tax variables play a key role in attracting FDI. Improving the investment environments and reducing the current ‘targeted tax incentives’ for foreign capital would encourage inbound FDI and secure tax equity as well as fiscal soundness by preventing the undesirable ‘rent-seeking activities’ employed by multinational enterprises.
본 연구는 외국인 직접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조세감면들에 대한 검토를 통해 관련 정책들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통해 조세감면에 비해서는 다양한 비조세변수들이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직접적인 조세감면 대신 투자여건을 개선시키는 정책들이 외국인 직접투자를 활성화하면서 외국자본의 유해한 지대추구행위를 방지함으로써 조세부담의 공평성과 재정건전성의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