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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성암 환자의 림프부종과 관련된 신체적 불편감, 일상생활활동과 자가간호행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탐색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부산시 소재 8개 병원에서 편의표집한 림프부종이 있는 여성암 환자 66명이다. 여성암 환자의 림프부종과 관련된 신체적 불편감은 '뻐근함' 55.4%, '무거움' 53.1%, '움직이기 어려움' 42.9%, '통증' 36.5%, '붉어짐' 28.6% 순이었으며, 일상생활활동 불편감은 '청소' 74.6%, '대중교통 이용' 68.9%, '식사준비' 67.7%, '집관리' 63.9% 순이었고, 자가간호행위 정도는 전반적으로 낮았다. 림프부종 발생부위에 따라 신체적 불편감과 일상생활활동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부종지속기간에 따라 일상생활활동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신체적 불편감과 자가간호행위는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ain the relationship among physical symptoms, ADLs, and self-care behaviors in female cancer patients with lymphedema.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66 cancer patients with lymphedema at 8 hospitals in Busan.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Win 12.0. The results of this summarized as follows. The level of self-care behaviors was relatively low. A negative correlations was found between physical symptoms and self-care behavior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systematic nursing education program for female cancer patients with lymphedema to improve self-care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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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ies of Daily Living, Physical Symptoms, Self-Care Behaviors, Lymphede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