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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성창업자의 특성이 기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여성창업자의 특성과 그 성과에 대한 문헌을 고찰하고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인구통계적 특성 중 학력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리적 능력, 기업가정신, 기술적 능력이 매출액, 시장점유율, 수익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원가절감에는 창업자특성의 상호작용효과가 없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본 연구의 시사점은 기존 연구에서 단순히 여성창업자의 특성에 대한 실태 중심으로 여성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노력과정에서 창업자의 특성이 지니는 효과를 실증연구를 통해 규명함으로써 여성창업에 대한 새로운 연구방향성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조직의 내·외적 환경요인을 모두 고려하지 못하였다는 점과 여성창업기업에 대한 결과를 여성기업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의 일반화에 한계점을 지닌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identify how the performance of firms founded by women manager was affected by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founder. The characteristics of the founders are classified by entrepreneurial skills, technical skills, and business management skills. The performance of firms were analyzed into sales volume, growth rate, market share, profitability, and cost reduction. The results of analyses were that the degree of education was significant with the performance of the women's firms. And entrepreneurial skills, technical skills, and business management skills were affected significantly to the sales volume, market share, and profitability. But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founder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with the cost reduction.This article may contribute for a guideline of research works on the women's venture businesses in future, but have limitations on the not fully included environmental variables of the firm's perform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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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s incubator firms, entrepreneurial skills, technical skills, business management skills, sales volume, market share, profitability, cost redu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