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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전략지향성의 3가지 구성 개념인 시장지향성, 기업가지향성, 관계지향성의 개념을 설명하고 이러한 전략지향성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연구를 통해 분석하였다. 유효표본 232부가 실증분석에 활용되었으며 관리자급 이상의 CEO가 분석대상이었다. 연구모형의 분석은 SPSS 15.0을 이용하여 변수들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을 분석하였으며,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시장지향성, 기업가지향성, 관계지향성이 기업성과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의사결정과 전략실행에 있어 고객과 시장에 대한 이해와 대응, 경영자의 기업가적인 마인드와 이해관계자와의 관계지향성이 높을수록 기업의 성과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는 전략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main determinants of Strategic Orientation and it's effect on business performance focused on domestic firms. Based on various previous literature review, market orientatio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relationship orientation are chosen as the determinants of strategic orientation. Hypotheses were tested through field study conducted for 232 empirical survey results from CEOs and managers. The hypothesis that all strategic orientations will affect positively on business performance also accepted. These results show that firms possessing high levels of market orientatio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relationship orientation exhibit superior business performance. The authors discussed the present findings and limitations as well as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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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c Orientation, Market Orientatio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Relationship Orientation, Business Perform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