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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e constraints to travel participation and subsequent benefits from travel experience are known to be closely associated with tourists’ preferences as well as their actual travel behaviors. Based on this strong connection, tourism demand can be considered as a balanced function of those two concepts of constraints and benefits. This study examines how tourists’ realization of benefits characterizing travel satisfaction levels is associated with their perceptions of various types of travel constraints. Using the travel cost method (TCM), I assess how specific aspects of travel constraints affect the shape of tourists’ demand for travel participation. Study results suggest that tourists’ perceptions of constraints serve as important factors in determining the quantity of travel benefits. Study findings also indicate that the formation of tourism demand varies according to diverse types of constraints that current travel participants encounter.
관광활동 참여를 가로막는 요인인 제약과 관광 체험을 통해 얻는 편익은 관광객의 선호 형성 및 실제 관광행동에 의미있는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밀접한 관계에 비쳐볼 때, 관광 수요는 제약과 편익이란 두 개념의 상호작용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관광객의 편익 실현이 그들의 제약 체험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현시선호 이론에 입각한 계량경제 기법인 여행비용법을 활용한 본 연구는 다양한 관광활동 제약 요인이 관광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관광객의 제약 체험은 그들의 편익 총량을 결정하는데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또 본 연구는 관광객의 수요가 제약의 형태에 따라 차별적인 양상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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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활동 제약, 낚시 여행, 편익 실현, 관광수요, 여행비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