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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nalyzes the risk taking perception of advertising agencies in Korea. Agencies want to take strategies by which they can make more creative in their advertisements and raise performance although they should take some risks. But sometimes they avoid taking risks because those can become serious when they fail to make advertisements with good result. Thus, this study analyzes the differences in the level of risk taking perception in order to find out when practitioners are willing to accept the risk, centering on the factors such as job satisfaction, relationship-orientation, career, frequency of contact with clients, and agencies' sales. The higher the level of risk taking perception of agencies' practitioners, the higher the frequency of contact with clients and the larger the sales size of advertising agency. Therefore, this study proposes to manage strategic ways for risk taking perception of practitioners strategically through an examination of these environmental factors.
본 연구는 국내 광고대행사에 근무하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광고제작시에 느끼는 위험감수지각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광고대행사는 광고주에 비해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좀 더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를 제작하여 여러 가지 성과를 높이려는 전략을 취하려고 한다. 그러나 광고 실패 시에는 이에 따르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므로 위험감수를 꺼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에 따라 광고대행사 실무자들이 어떠한 상황에 위험감수지각을 기꺼이 하는지 발견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직무만족도와 고객지향성, 근무경력, 광고주 접촉빈도, 광고대행사 매출규모 등의 요인을 중심으로 위험감수지각의 차이를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 직무만족도와 관계지향성이 높고 근무경력은 낮으며, 광고주와 접촉하고, 매출액이 높은 광고대행사의 실무자 집단에서 위험감수지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상황적 요인들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실무자들의 위험감수지각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