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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잠재적 창업자의 창업동기 요인을 밝히고, 창업동기와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01명의 응답을 표본으로 SPSS 14.0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창업동기 요인은 창업교육, 성취욕구, 인적 네트워크, 사회적 인식 등으로 요약되었다. 창업동기 요인 중 성취욕구와 인적 네트워크가 기업가정신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업교육과 성취욕구가 창업의지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창업동기와 창업의지 관계에서 기업가정신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창업교육의 활성화, 기업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확산, 그리고 기업가의 사회적 책임의식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factors of starts-up motivation by potential entrepreneur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entrepreneurial motive, entrepreneurship, and commitment to starts-up. The data is collected from the sampling 201 responses of college students and adults who have interest in starting their own business. As a result, four factors(i.e., starts-up education, desire for self-achievement, human network, and social recognition) are found out as major determinants of starting own busi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desire for self-achievement and human network positively affect entrepreneurship: (2) starts-up education and desire for self-achievement have a positive effect on commitment to starts-up: (3) entrepreneurship also positively effect commitment to starts-up: (4) entrepreneurship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ial motive and commitment to starts-up The results imply necessity of activating starts-up education and training, expanding positive atmosphere for starting own business, and social responsibility by entrepren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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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ial Motivations, Entrepreneurship, Commitment To Starts-Up, Social Responsibi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