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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에 대한 일본기업의 해외직접투자가 일본 내의 어떤 요인들에 의해 설명되고, 또한 중국 내의 어떤 요인(유인)에 의해 일본기업의 중국 투자가 결정되는지에 관해 연구한다. 그리고 이들이 각각 일본기업의 해외진출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한다. 즉 1997-2010년 자료에 나타난 일본기업의 FDI 현황과 특징을 살펴보고 주요 경제지표와 상관분석을 실시한다. 또한 요인분석과 경로분석을 통해 일본과 중국 내의 어떤 투자요인에 의해 일본기업이 중국진출을 결정하는지를 규명한다. 일본기업이 중국 시장에 해외투자를 할 경우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요인은 엔환율, 일본 금리, 일본 임금, 중국 임금, 중국 구매력(소비수준), 중국 수입 및 수출이었다. 그리고 요인분석의 결과는 일본 내의 요인과 중국 내의 유인이 결합되어 일본기업의 중국진출이 결정되었다. 특히 경로분석의 결과를 보면, 일본기업은 “일본 내 해외투자 요인(압력 요인)”보다는 “중국 내 투자요인(유인)” 때문에 중국진출을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일본기업은 중국의 “저임금”요인보다는 “시장 확대”요인을 목적으로 중국에 해외투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대응의 결과 일본에서는 일본의 수출을 증가시키고 공업생산도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되었다.
This research analyzes that Japanese FDI for China determined by what Factors in Japan and in China. Also this analyzes that the factors affects how many to overseas expansions of Japanese companies for China. Using 1997~2010 data it reviews the FDI conditions and characteristics of Japanese companies, and it investigates, based on factor analyses and path analyses with economic variables, the factors determining of FDI of Japanese companies to the changes of the economic variables in China and in Japan. The analysis commonly applied factors were Yen exchange rate, interest rates, wage, in Japan and commonly applied factors were wage, the level of consumption(purchasing power), export and import in China. As a result of factor and path analysis, it come out that overseas expansion of Japanese companies for China has more determined by the main factors in china than the main factors in Japan. Namely, It is a perception that cheap labor is the major motivation of overseas expansions of Japanese companies in china and that their overseas subsidiary expansions would be focused on the labor-intensive industries. However this research demonstrates that the Japanese FDI expansions in China make more inroads into to aim "the extension of markets" than to aim "the cheap labor" in China(factors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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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 Factor Analysis, Path Analysis, China, Ja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