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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충청남도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객들을 관광동기 유형별로 나누고 관광동기 유형별 관광동기 및 관광지 선택 속성의 차이에 대해서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의 실증결과를 통해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6개의 모든 관광동기에서 군집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검증 결과 휴식동기, 자아실현동기, 자긍심동기, 유희성동기는 적극적 활동형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동반자동기는 소극적 활동형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일상탈출은 중립적 활동형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활동/체험성요인, 친숙성요인, 자연/문화성 요인, 접근/비용성 요인의 4개요인 모두에서 관광지 선호속성에서 군집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검증 결과 4개의 관광지 선호 속성 모두에서 적극적 활동형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소극적 활동형일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primary aims of this study are two-fold: first, to identify the types of motivations which exist in the tourists visiting the destinations in Choongchung Nam-Do province; and second, to empirically verify the differences of the tourism destinations' preference attributes of the tourists. The findings, based on the quantitative analyses, exhibit that: six types of the motivations reveal significant differences by the clusters; and that all four preference attributes demonstrate the significant differences by the clu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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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place-family Conflict, Career Related Attitude, Role Confli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