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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해양플랜트 사업의 대표주자인 3사가 큰 영업 손실을 맞은 현실에서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기업 육성과 시장 진입의 방안이 시급한 현 시점에 2014년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4)를 참가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IP분석을 이용하여 전 것이 목적이다. 실증 연구의 수행 결과 ‘전반적인 시설수준’, ‘개최시설의 이미지’, ‘도시의 이미지’ 그리고 ‘시설 수준’이 내국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조사되어졌으며 외국인의 경우 ‘항공이용의 편리성’, ‘숙박’, ‘개최시설의 이미지’ 그리고 ‘전반적 시설수준’ 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역/외국어 서비스’와 ‘홍보수준’은 내·외국인 모두에게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하는 속성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에서는 관광통역 안내요원 인력 확보와 전시 및 해양플랜트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 등의 전시 운영에 집중적인 개선 관리가 필요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level of Offshore Korea 2014 exhibition targeting Korean and foreign visitors of the exhibition using IPA. From a total 500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s distributed, 484 useable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used for the further analysis using SPSS 18.0. In the results, ‘overall quality of facilities’, ‘image of facilities’, ‘image of city’, and ‘facilities’ were found to be the importance attributes for Koreans while ‘ease of using int. airport’, ‘accommodation’, ‘image of facilities’, and ‘overall quality of facilities’ were found to be the importance attributes for the foreigners. Lastly, ‘translation & foreign language service’ and ‘promotion and PR’ were found to be high priority attributes for both Korean and foreign visitors of the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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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Offshore Plant,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I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