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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읽기의 정의적 요인인 읽기 동기와 읽기 태도의 상관관계를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하여, 읽기동기와 읽기 태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읽기 동기와 읽기 태도의 상관계수는 .689(p=.000)로 높은수준의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읽기 동기와 읽기 태도 간의 성별 차이가 뚜렷하였다.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상관 계수가 더 높았다. 남학생은 전체상관분석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지만, 여학생의 경우, 호기심 요인과 인정의요인과의 상관 계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읽기 동기와 읽기 태도간의 학년별 차이도 뚜렷하였다. 1학년의 경우 전체 상관 계수 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고, 경쟁 요인과 사회적 이유 요인과의 상관 계수가 더 높았다. 2학년과 3학년의 경우 전체 상관 계수보다 더 높은 수준을 보였다.
The study aimed to find the correlation between reading motivation and attitude toward reading as affective factors of reading.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280 pupils (136 boys, 144 girls) from 6 classes in 2 middle school students. There were 84 7th graders, 86 8th graders, and 110 9th graders. The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global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reading motivation and attitude toward reading was .689(p=.000). Second, there was sex difference of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reading motivation and attitude toward reading. The boys’ correlation coefficient showed higher than the girls’. Especially, the girl’ the coefficient was high on curiosity and recognition. Third, there was grade difference of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reading motivation and attitude toward reading. The 7th grade’s the coefficient showed lower, 8th and 9th grade higher than total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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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school students, reading education, reading motivation, attitude toward reading, Correlation Analys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