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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Aufsatz unternimmt es, Nietzsches Philosophie von dem selten berücksichtigten Gesichtspunkt des Trostes her aufzuschlüsseln und damit eine Art Anleitung zum „Frieden der Seele“ in Nietzsches Sinne zu geben. Nach dem Trost für Anfänger werden zunächst verschiedene Formen falschen Trostes erörtert, sowohl was deren eigene Behandlung von Krankheiten und Dingen angeht, als auch die Behandlung dieses falschen Trostes durch Nietzsche mit anderen als dialektischen Mitteln. Als Trostmittel Nietzsches werden außer der an erster Stelle stehenden Kreativität auch Lachen, Heiterkeit und Schweigen, sowie zwei Trostmittel, die er aus Epikur gewinnt, näher betrachtet: die Indifferenz gegenüber metaphysischen Fragen, und das Aufstellen alternativer Hypothesen zu vorherrschend gewordenen Erklärungen und Behauptungen. Am Ende und angesichts des Todes geht es um drei verschiedene Möglichkeiten, die ewige Wiederkunftslehre als Trost zu verstehen.
이 논문은 지금까지 거의 주목하지 않았던 위안이라는 관점에서 니체의 철학을 해명하고 그것에 의거하여 니체가 의미하는 “영혼의 평화”에 대해 일종의안내적 역할을 수행한다. 초심자를 위한 위안에 관해 살펴본 후, 다음으로 병환과 사물들(Dingen)에 관한 자기식의 태도와 관계하는 잘못된 위안의 다양한형식들이 해명될 것이고 아울러 니체를 통해 이러한 잘못된 위안의 태도가 변증법적 수단으로서 다른 위안과 관계한다는 것도 해명된다. 니체에게 위안의 수단으로서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창조성이고 이외에도 웃음, 명랑성 그리고 침묵이 있고, 또한 니체가 에피쿠로스에서 배웠던 두 가지의 위안 수단에대해서도 상론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형이상학적 질문에 대한 무관심과 주도권을 가지게 된 설명과 주장에 대한 다른 선택적 가설을 수립하는 것이다. 끝으로 죽음의 관점에서 위안으로서 영원회귀를 이해하는 세 가지 상이한 가능성을다룰 것인데, 이것이 이 논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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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위안, 에피쿠로스, 시작, 창조성, 웃음, 명랑성, 도덕, 힘에의의지, 형이상학, 죽음, 영원회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