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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宋儒者張載、明道、伊川就學說轉換上是儒家思想的繼承與開展者,應用於當代環境保護問題的解決上,突顯出北宋儒者「天人合一」的觀點與另外「天人不合一」學者觀點上的分歧,而出現兩種不同解決所需面對的困境。傳統儒家「把人看做與天地相合的一份子」的學者,其表現出來在面對環境保護問題的解決困境為:既然天人合一,為何環境保護我們現今做不到,是否有「知行分離」的問題?另有「不將人視為與天地相合」的學者表現出來的解決困境為:人作為自然之外的類別,人如何學習與自然相處?與自然建立和諧關係?是否會落入一廂情願的妄想。如此兩個看似無法溝通的觀點,卻可以藉由儒家內部對於「自然天」與「道德天」的區分,與天人合一思想中「一」的定義,回過頭來把這兩個解決困境做一個調合。並更進一步說明儒家學者在承接傳統使命的同時,面對環境保護議題還能如何做。



북송유학자 장재(張載), 명도(明道), 이천(伊川)은 학설전환기에서 유가사상의 계승자 및 전개자이며, 당대 환경보호 문제의 해결에 응용하는 것으로, 북송유학자의 "천인합일(天人合一)" 관점과 그 외에 "천인불합일(天人不合一)" 학자의 관점의 차이점이 돌출적으로 나타나며, 이 두 개의 다른 해결책은 각자 직면해야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전통유가의 "인간을 천지(天地)와 서로 합 한 부분으로 보는" 학자의 당면한 환경보호 문제의 해결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타난다. 이미 천인합일을 했기 때문에, 어떤 환경보호라도 우리가 지금 할 수 없으니, “지행분리(知行分離)”의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그 외에 "인간을 천지와 서로 합한다고 보지 않는" 학자에게 나타나는 해결해야 할 문제는, 인간을 자연 밖에서 분리된 종으로, 인간이 어떻게 학습하며 자연과 서로 기거하는가, 자연과 어떻게 화해관계를 건립하는가, 일방적 소망의 망상에 빠지지 않을까?이와 같이 두 개의 관점은 소통할 방법이 없는 관점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자연지천(自然之天)"과 "도덕천(道德天)"에 대한 유가내부에 유래한 전적(典籍)의 구분은 천인합일(天人合一) 사상 중 "일(一)"의 정의(定義)는 이 둘의 문제해결을 위해 하나로 조화시키려 하면서 반복적으로 넘나든다. 아울러 또 나아가, 유가 학자는 전통적 사명을 잇는 동시에 당면한 환경보호의 의제를 또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