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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경남지역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고용실태를 공공부문의 학교비정규직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고용실태는 첫째, 노동조건 중 임금은 전문직(월 110만원-160만원 상이)이 가사 관련직이나 보조직(80만원-110만원 상이)보다 높았다. 둘째, 응답자의 92.1%가 100인 이하 사업장 근무하고 있었고, 취업 동기는 전 직종에서 ‘정규직 채용이 없어서’ 가가 제일 높게 지적되었다. 셋째, 전 직종에서 3년 이상 근무하는 경우가 제일 높았고, 이동경험이 없는 경우가 51.8%였다. 넷째, 응답자 별 노조 가입율은 약 50%였고, 노조활동이 노동문제 개선 및 해결이 젠더문제 해결 및 개선보다 높아 젠더문제 개선 및 해결에는 소극적이었다. 다섯째, 부당대우문제를 보면, 부당대우 중 임금 및 상여금 각종 수당에서의 부당대우와 정규직과의 차별대우가 많았다. 여섯째, 정규직과의 차별을 보면, 임금 및 각종수당과 상여금, 퇴직금의 1년 정산, 복지제도 수혜에서의 배제, 상대적 빈곤감과 박탈감이었고,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어도 근속 년수 등의 경력 불인정, 정년기간에서의 차별, 인건비 재원과 연동된 고용불안정이었다.
This paper aims to study on the employment status of the irregular women's worker in Gyeongnam reg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At first, the wage of the irregular women's worker is lower than the wage at the nation land local level and the most of them work under 100 employee on a scale. Second, the most working motive of them is no chance in regular job. Third, their work experiences are more than 3 years and they didn't have idea to change the job. Forth, their union-member ratio is about 50% and the activities are more helpful to solve the labor problems than gender problems. the last, the unfair treatments to them are the discrimination in wage and allowances, welfare, worker-periods and non-recognition about work-career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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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regular Worker in School, Discrimination in employment, Segregation by sex, Accounting Clerk, Unlimited Contr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