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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명사+の+명사」에 관한 세 번째 연구로서, 여기서는 장소명사+사물명사 / 사물명사+장소명사 / 장소명사+사람명사 / 사람명사+장소명사가 결합되는 경우에 대해 논하였다. 특히 여기에서는 실지로 일본어 작품 속에 쓰인 예문을 통하여, 조사「の」를 중심으로 한, 앞뒤 두 명사(장소명사와 사물명사와 사람명사) 사이에서 나타나는 관계적 의미의 특징을 밝혔는데, 이것을 연체수식구의 관점이 아니라, 문맥 속에서 밝혔다(왜냐하면 동일한 단어 또는 동일한 범주에 속하는 단어라 할지라도, 또 다른 문맥 속에서는 두 명사사이의 관계적 의미가 또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는 것이 특징적이다.



これは、「名詞+の+名詞」についての三つ目の研究で、ここでは「場所名詞+もの名詞․もの名詞+場所名詞․場所名詞+人名詞․人名詞+場所名詞」が結び合わせられる場合について論じたものである。特に、ここでは実際日本の作品の中に使われている例文を通じて、助詞「の」を中心とした前後の二つの名詞(場所名詞ともの名詞と人名詞)の間から生じる関係的な意味合いの特徴を明らかにしたのだが、これは連体修飾句という観点ではなく、文脈中でとらえたのである。というのは、同じ単語、あるいは、同じ範疇に入る単語であっても、これらが異なる文脈に使われる時は、二つの名詞の間でみられる関係的な意味合いが異なることもありうるから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