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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8년(2008년-2015년) 간 노인여가서비스와 재가노인서비스 공급의 지역 간형평성 추이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서비스 공급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한다. 본 연구의 분석단위는 시․군․구 단위 노인인구 만 명 당 노인복지관 수 및 종사자수, 장기요양보험급여신청 노인 천 명 당 주․야간보호시설의 이용정원 및 종사자 수이다. Coulter(1980)의 비형평계수를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최근 8년 간 지역별 노인복지관 수와주․야간보호시설 이용정원은 비교적 형평하게 공급되어 왔다. 그러나 지역별 욕구규모 대비 각 시설별 종사자 공급에는 차이가 있다. 서비스 공급 과다 지역은 무분별한 신규 서비스 제공기관의 진입을 방지하고, 서비스 질 관리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반면 노인여가서비스 및 재가서비스 종사자 공급 과소지역은 우선적으로 서비스 제공인력 확충을 위한 노력이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longitudinal study is to explore the regional equity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for the old in South Korea. This study uses Coutler's Index of inequity(I) to determine the relative sufficiency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for the old in the 230 regions from 2008 to 2015. The units of analysis are the number of target population, the number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for the old and the number of workers at the facilities. Results from the analysis show that equity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for the old is quantitatively guaranteed. Findings suggest that policy makers need to enhance qualitative equity based on regional infrastructure and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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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service equity for the old, welfare center for the old, day․night care center for the o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