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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가 경쟁력 강화와 정부의 혁신을 이끌기 위한 공무원 및 공공조직의 가치로써 근래 주목받기 시 작하는 것 중 하나가 공공 기업가 정신일 것이다. 기업가 정신은 그동안 민간부문에서 새로운 것을 창출하 고 변화를 주도하는 개념으로써 매우 활발하게 다루어져 왔기에, 공공부문에서는 다소 생소한 것이 사실이 다. 하지만 사회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국민들은 보다 더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공직자들을 요 구하게 되었고 공공부문에서도 기업가 정신을 높이기 위한 필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공공조직에서의 기업가 정신은 국가의 발전과 공공 서비스의 향상 의지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공공부문 기업가 정 신의 선행요인으로써 공직봉사동기가 고려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공공조직 구성원들의 공직봉사동기를 독 립변수로, 공공부문 기업가 정신을 종속변수로 두고, 이 두 변수간의 관계를 개인-조직 적합성이 매개변수 로써 작용할 것이라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공직봉사동기가 개인-조 직 적합성을 매개로 기업가 정신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Recently, public entrepreneurship is one of the most challenging issues for public officials and public organizations to meet the expectation that Korean bureaucracy could provide high-end quality of work with citizens and it could eventually create most innovative thinking to boost national competitiveness in the near future. Beyond the notion of "private" sector-driven entrepreneur spirits, to resolve various and complicated social and policy problems in the public arena, as well as to devise the best option for minimizing the market failure, citizens came to realize that more innovative and risk-taking public officials are essential. Hence, this study design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antecedent and mediating factors and entrepreneurship in the public sector. This research posits that public service motivation (PSM) would affect entrepreneurship through person-organization (P-O) fit. Overall,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re are significant P-O fit mediating effects between PSM and entrepreneurship. With a discussion of the main findings, this article provides meaningful research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public management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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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ship, Public Services Motivation (PSM), Person-Organization F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