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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사회의 심각한 현상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사회에 있어서 고령자가 생산활동에 참가하는것을 통해서 고령화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긍정적인 면을 살리자는 생산적 고령화의 측면에서고령자의 취업계속의향에 영향을 주는 제 요인들과 정부의 대응방안을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하고 있는 한국 고령자고용정책의 향후 정책적 대안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사회이고 한국과 제도적 문화적 유사성이 많은 일본의 과거와 현재의 자료를비교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선행연구에서 수행된 적이 없었던 한국과 일본 고령자의 취업계속의향의 직접 비교를 통해서 양국의 차이를 밝혔다. 또한, 고령자개인의 특성에 의한 요인을 중심으로한 해석 결과도 도출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을 통해 한국정부의 제도설계에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정책적인 시사점을 도출했다.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determinants of decision making inaged employment, which is emerging as a serious phenomenon of Korean society, from theviewpoint of productive aging that aims to wipe off the negative image of aging and insteadmake the most of its positive aspect through the participation of the aged in production activity. Through this research, a suggestion was made based on the data of Japan - which hasexperienced aging for a long period of time, and which are currently executing agedemployment policy - as to what kind of result would be deduced according to the agedemployment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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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ve Aging, Employment, Aging Society, Korea and Ja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