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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coase의 보상변수이외에도 유해성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반대를 위한 집합행동잠재력의 대리변수로 대통령선거에서의 투표율을 포함시킨 Hamilton의 모형을 한국에 적용하여 검저아고자 하였다. 평균차이에대한 t-test와 몇 개회사의 대표와의 심층면담 결과로 보아 시설입지선정에서의 청치적 변수를 특히 강조하느 ㄴ이 모형이 한국에서도타당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코스의 보상변수(토지가격, 주민의 교육수준 , 그리고 인구밀도)회사의 폐기물 처리이후 잉여량과 인근지역의 폐기물 발생량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나타났다. Hamilton이 미국에서 1987-1992년간의 시설확장결정여부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 선거시 투표 참여물만이 유의미하고, 회사들의 폐기물처리 능력, 인근지역의 폐기물 발생량 요소가격(토지가격, 주택가격, 제조업부가가치) 잠재적인 보상액 (주민의 평균소득, 교육수준, 도시화울, 소수인종의 백분율)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아 양국의 차이가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