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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의 개인요인, 보수요인 및 가치요인이 실무자들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전국 474명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배경요인과 월평균 보수수준, 보수에 대한 만족도, 직무가치, 사회적 인정, 이직의도 등을 조사한 결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월평균 보수수준 자체가 아니라 보수에 대해 개인이 경험하는 주관적인 만족도이며, 직무에 대해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사회적 인정과 사회적 인정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수에 대한 만족도와 직무가치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직책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PM(Program Manager)의 경우는 보수만족도와 직무가치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사하였으나 SM(Schedule Manager)의 경우는 보수만족도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SM의 보수 현실화가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This study was accomplished to examine the effect of personal factor, pay factor, and job-value factor on turnover intention. For the purpose, 474 Youth-After-School-Academy leaders completed the questionnaire including sex, age, education level, work period, pay level, subjective satisfaction level of pay, job-value, and social recognition. The result was as followed. First, the factor affect to turnover intention was not pay level, but subjective satisfaction level of pay. Second, job-value and social recognition were effective, also. Third, The effect powers of subjective satisfaction level of pay and job-value were different by the post(PM vs SM). In the PM group, the effect power of subjective satisfaction level of pay and job-value were similar, but, in the SM group, the effect power of subjective satisfaction level of pay was higher than job-value. This results implicate that the pay level of SM has to be readjusted at list, to the similar level to the persons who have the same education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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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after-school-academy, turnover intention, Job-value, pay lev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