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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통업체와 공급업체간 관계에서 공급업체가 지각한 공정성이 지각된 관계성과와 거래비중에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유통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는 공급업체 368개를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수행했다. 첫째, 분배공정성은 상호공정성은 지각된 관계성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관계성과는 거래비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절차공정성, 분배공정성, 상호공정성은 거래비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공정성은 지각된 관계성과를 매개로 거래의존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을 제시하였고, 연구의 한계점과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vendor perceived justice on the relationship performance and sales dependence in the retailer-vendor relationship. The research model adopted three justice dimensions and separated performance into attitudinal and behavioral. The empirical study of 386 vendors survey identified the following results. The attitudinal performance of retailer-vendor relationship was affected by distributive justice and interactional justice. The behavioral performance of salse proportion was affected by the attitudinal performance. However, perceived justice dimensions did not cultivate directly the behavioral performance. From the results, the academ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and the future research direction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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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 Relationship Performance, Relationship Depend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