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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업사원 개인이 지각하는 개인-조직 적합과 개인-직무 적합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와 어떠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직무 및 조직 적합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실증적 연구가 부족한 현실을 인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영업사원들 중에서도 고객과 밀착도가 높은 제약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12년 11월 10일부터 2012년 12월 12일까지 32일간 총 20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인-직무 적합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개인-조직 적합은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무만족은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약영업사원 조직의 중요성과 이직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가치적합성 확보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Pharmaceutical sales representative's personal-job fit / person-organization fit and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s. and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the job and organization fit empirical research associated with to recognize a lack of reality.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03 employees who are on a working Pharmaceutical sales representativ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ppeared as follows. Personal-job fit had not a significant effect. Personal-organization fit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and job satisfaction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Finally, based on these results, Understand the seriousness of the turnover of the pharmaceutical sales representative, and suggested the need to ensure value conformity. and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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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Job Fit, Person-Organization Fit,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Turnover Intention, Sales Representat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