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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the 1700's, some tribes have suffered under a heavy yoke of pain, caused by extended periods of religious conflicts between nations, tribes and other various types of war, such as the invasion from a third country. Yugoslavia, a case in which pain and conflict lasted for centuries due to separation of the republic; Northern Ireland, which has become synonymous with religious war; and Sri Lanka, which has suffered from conflict between tribes are just some examples. Regarding religious wars between nations and the cause of ethnic conflicts within countries, it is common knowledge that war could occur due to cultural, religious, or differences of lifestyle or way of thinking. The Greek word 'Eirene' means either against war or cessation of war. In the 21st century, the problem of religion and peace will result from cultural and religious conflicts, but the conflict of political ideology any longer. The current study is focused on the issues of religious conflict and the problems of war discussed in terms of the cultural aspects. The study explores the causes of 'culture war'and the correlation between war and culture and does war affect culture. The study also presents the conflict as it occurred in many areas from the cultural aspect approach.
1700년 이래 민족간의 종교 갈등과 부족간의 갈등 또는 제 3국의 침략과 같은 여러 형태의 전쟁으로 오랜기간 동안 고통의 멍에를 걸머지고 있는 민족들이 있다. 그 예로서 각 공화국의 분리 독립 문제로 수세기 동안 고통과 갈등이 지속된 유고슬라비아, 종교 전쟁의 대명사인 북아일랜드, 부족간의 갈등으로 인한 스리랑카 등을 들을 수 있다. 이들 국가들에 있어서 민족간 종교적 전쟁과 또는 자국내의 민족의 갈등의 원인은 생활방식과 사고의 차이 또는 문화 충돌로 인해 전쟁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스어인 에이레네는 전쟁의 반대 또는 전쟁의 종식을 뜻한다. 21세기는 종교와 평화의 문제를 더 이상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갈등이 아니라, 문화와 종교의 갈등에서 비롯될 것이라는 데서 오늘 우리에게 새로운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종교적 갈등과 전쟁의 문제점들을 문화적 측면에서 기술하고자 하며, 문화 전쟁의 원인과 전쟁이 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많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갈등과 전쟁에 새로운 문화적 해결의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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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전쟁, 평화, 민족 갈등, 문화와 전쟁, 문화 충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