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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푸체 부족은 대체로 칠레의 Temuco 남쪽 경계지역에서 살고 있고 일부는 아르헨티나 산맥을 넘어서 거주하고 있다. 현재 많은 칠레 사람들 속에 마푸체나 Ayamara 부족의 일부 피가 흐르기도 하지만 그들은 공식적으로 칠레 인구의 약 4퍼센트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칠레의 일반인들과 떨어져 그들 자신만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의 칠레인들은 스페인 침략에 맞서서 용감히 싸운 마푸체 전사들의 역사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칠레의 인구의 10퍼센트에 가까운 구성 비율에도 불구하고 마푸체 부족과 그들의 주목할 만한 역사가 비교적 현대사회에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마푸체 부족의 처해있었던 지리적 환경과 역사, 이들의 음식 문화 및 예술, 원주민의 이동경로 그리고 새로운 문명의 도전에 대한 마푸체 부족의 저항을 통한 자신들만의 삶의 새로운 개척 정신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잊혀져가는 소수민족으로 남아있는 오랜 역사와 전통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원주민들의 참된 가치와 그들이 새로운 문화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연구한다.
The Mapuche generally inhabit the border areas south of Temuco in Chile and beyond the mountains in Argentina. Although the blood of the Mapuche flow in the veins of many people in Chile presently, they make up about 4 percent of the Chilean population officially. They live apart from the general population of Chile in their own communities. Most Chileans are very proud of the history of the Mapuche warriors who have fought bravely against Spanish invasion. The Mapuche and their notable history have been relatively unknown to the general public in modern society although they number close to 10% of the population in Chile. This study seeks to investigate the geographical environment, history, food, culture, art, migration route, and the spirit of the Mapuche to pioneer their lives anew through defiance against the challenge of the new civilization. Moreover, it seeks to depict the true value of the indigenous people who have preserved the long history, tradition, and culture of the ethnic minority being forgotten and how they have assimilated with the new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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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al disputes, indigenous tribe, Chile, Mapuche, Traditional Culture
